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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볼(찬기)
꽃볼은 물레를 돌리는 제품들이 아니라
하나하나 손으로 정성껏 점토를 꼬집듯이 빚어주고 속을 파내어
박소연 작가님의 정성이 가득 들어간 핸드메이드 도자기 입니다.
가장 간단하게 만들어지는 도자기이지만
그만큼 자유자재로 풍부한 상상력을 흡수시킬 수 있어
작가만의 개성이 드러납니다.
꽃볼의 크기별로 다양한 상차림을 해주세요.
젓갈류, 장류, 마른반찬, 디저트 등 거뜬히 담아내주니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특별한 흥미를 유발시켜주는 개성넘치는 상차림은 꽃볼로 완성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