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돈된 느낌 그대로 정갈한 상차림을 이끌어주는 뚜껑그릇은
흙의 거친느낌을 살려 옛스러우면서빈티지한 스타일이 돋보입니다.
박소연 작가님만의 따뜻함을 불러 일으키는 손잡이의 디테일과
볼 안쪽에 담겨있는 한 송이 꽃이 있어 더욱 아름다움을 자아내며,
가마에 나오면서 수축되어 뚜껑이 잘 맞지 않는 제품들이 많아
더욱 소장가치가 있는 핸드메이드 도자기 입니다.
뚜껑그릇은 크기에 따라 소, 중, 대, 3종류로 제작 되었으며
모두 두 손에 쏙 들어가는 디자인으로 그립감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