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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분청 네모접시
사이즈
20.0(가로) × 13.0(세로) x 3.0(높이)cm- (100% 핸드메이드 도자기 특성상 사이즈는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작가
박소연
거친 빈티지와 분청이 반반씩 섞인 거친 슈렉 분청 네모접시입니다.
기본 반찬뿐만 아니라 어떤 음식을 담아 내어놓아도
예술로 승화시키는 분청 직사각 굽접시는
여러 각도에서 볼 수록 다른 느낌을 전달해주며
도자기를 실제로 만져보시면
투박하고 거칠거칠한 느낌이 그 생동감을 한층 더해줍니다.
박소연 작가님의 슈렉 분청 네모접시는
모서리 부분을 그을린 듯한 디테일이 특징이며
유약을 얇게 발라주어 수채화 느낌의 편안한 색감으로
음식을 돋보이게 합니다.
똑같은 모양과 색은 존재하지 않지만
유독 한식을 담았을 때 아름다움이 발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