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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 오목볼







투박하고 거친 매력의 분청 볼

빈티지, 엔틱풍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투박한 모양 속에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박소연 작가의 분청 볼 입니다.

박소연 작가는
투박함 속에 아름답고 강렬하게 피어난 들꽃의 색감을
그대로 투영하여 도자기를 제작하는 작가입니다.

자연에서도 꽃이 피기까지 오랜시간을 기다려야 하듯
도자기가 빚어지고 결과물로 나오는 시간까지도 자연과 닮아있음을 느끼며
자연의 고귀함과 영원함이 깃든 예쁜 꽃이 하나씩 모여
강한 생명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1260도 까지 불을 올리고 오랜시간을 거쳐 나오는 분청면기는
장작가마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핸드메이드 도자기입니다.








유독 한식을 담았을 때 아름다움을 발휘하는
흙을 재해석하여 만들어진 분청 볼 입니다.

분청볼은 실제로 만져보면 투박하고 거친 매력이 있어
빈티지, 엔틱풍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분청볼은 두툼하면서도 깊이가 적당하고 넓은 크기를 자랑하기 때문에 
브런치 드실 때 샐러드를 가득 담아내기 좋은 샐러드볼로도 유용합니다.


크기가 큰 사이즈의 도자기는 가마 속에 들어가면 터져버리기 때문에
귀하게 얻어낸 분청볼 입니다.
정성스런 상차림으로 귀한 도자기에 빛을 담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