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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드잔 B


  • 사이즈

    10(d) × 12(h)cm
    (100% 핸드메이드 도자기 특성상 사이즈는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 작가

    박소연


투박한 멋에 두툼한 두께로 오랫동안 시원함을 유지해주는
에이드잔 입니다.

박소연 작가는 식기의 기본인 기능적인 면에 더해 도자기를 만들며
떠오르는 생각을 함께 새겨 넣어 감각적인 작품을 만들고 계십니다.

땅과 흙의 기운을 가득 담은 에이드잔 B은
여러 번의 굽는 과정을 거치는 동안에
더욱더 단단해지고 실용성 있는 작품으로 거듭납니다.

에이드잔B 의 심플하고도 견고한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빈티지와 엔틱풍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제격이며,

시원한 에이드 뿐만 아니라 사진에서 보이는
주전부리를 간단하게 담아 다과로 내놓을 수도 있으만큼 실용적 입니다.

또한, 한 주먹을 가득 쥐어 넣어도 될 만큼
넉넉한 사이즈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에이드잔 B의 특징인 손잡이 부분에는
가을 단풍의 노란색을 그대로 재현하여 분위기를 더했고
특유의 거친 느낌이 있어서 젖은 손으로 잡아도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평범한 음식들에 특별한 플레이팅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맛과 멋을 살려주는 에이드잔 임이 느껴지시죠?

한국의 전통 도자기이기 때문에
새해 선물로도 많이 추천해 드릴 정도로
인기가 좋은 도자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