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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 분청면기A


  • 사이즈

    16(d) × 8.5(h)cm
    (100% 핸드메이드 도자기 특성상 사이즈는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 작가

    박소연


화려한 음식들과의 강렬한 조화를 이루며
흑유의 고급스러움이 한층 살아나는 삼색 분청면기 A

투박한 모양 속에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박소연 작가의 흑유면기 입니다.

박소연 작가는
투박함 속에 아름답고 강렬하게 피어난 들꽃의 색감을
그대로 투영하여 도자기를 제작하는 작가입니다.

자연에서도 꽃이 피기까지 오랜시간을 기다려야 하듯
도자기가 빚어지고 결과물로 나오는 시간까지도 자연과 닮아있음을 느끼며
자연의 고귀함과 영원함이 깃든 예쁜 꽃이 하나씩 모여
강한 생명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1260도 까지 불을 올리고 오랜시간을 거쳐 나오는 흑유면기는
장작가마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핸드메이드 도자기입니다.

알록달록 색감이 화려한 음식들과 조화를 이루면
고급스러움이 한층 살아나는 흑유 면기 입니다.

일반적인 면기의 모양과는 다르게 옆면을 눌러 희소성을 높여
나만이 가질 수 있는 선물용 도자기로도 많이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면기의 모양과는 다르게 옆면을 눌러 희소성을 높여
나만이 가질 수 있는 선물용 도자기로도 많이 추천해드리고 있으며
국물요리의 온기가 빠져나갈 수 없게끔 두툼한 두께를 자랑합니다.

흑유면기에는 따끈한 국물요리를 내어놓아도 좋지만
크기가 크고 멋스러운 탓에 비빔밥이나 단일요리를 내어놓아도
한 폭의 그림같은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흑유면기 옆면 꽃기둥에는 식탁의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젓가락 받침대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여유공간도 만들었습니다.

박소연 작가의 도자기는 소량으로 만들어지며
동양의 미와 자연에서 얻어지는 귀한 것들을
재해석하는 능력이 탁월하신 덕분에 인기가 아주 좋습니다.

음식을 담아내지 않아도 도자기 그대로의 존재감이 확실하지만
소박하지만 정성이 담긴 음식을 담아내었을 때 음식에 예술성을 더해주는

박소연 작가의 도자기로 식탁을 빛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