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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삼백면기

• 사이즈

  16(l) × 17(w) × 8(h)cm
  (100% 핸드메이드 도자기 특성상 사이즈는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 작가

  박소연

단아하고 맑은 물을 머금은 듯
깔끔함이 돋보이는 삼백면기

짙은 물레선이
맑은 물을 머금은 듯 청순함이 돋보이는 면기 입니다.

삼백면기의 옆면을 조금씩 눌러주어 희소성을 높였으며
어떠한 요리든지 가득 담아낼 수 있도록 깊고 넓은 크기로 제작되었습니다.

삼백면기 는
손잡이에 달린 꽃의 색에 의해 네 종류로 나뉘며 (파랑,하늘, 분홍, 노랑)
각기 다른 꽃의 디테일과 면기의 형태에 따라 매력이 다르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은 도자기 입니다.

면기의 손잡이 꽃기둥에는 식탁의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젓가락 받침대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여유공간도 만들었습니다.

실용적인 디자인과 정갈함으로 활용도가 좋은 맑은삼백면기에
오감을 자극하는 행복한 상차림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