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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백자 바루시리즈 A

• 사이즈

  小小 8.5(d) × 6.5(h)cm
  小 11(d) × 8.5(h)cm
  中 13(d) × 9(h)cm
  大 15(d) × 10(h)cm
  大大 18(d) × 11.5(h)cm
  (100% 핸드메이드 도자기 특성상 사이즈는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 작가

  김교범

청화백자에 실용적인 디자인을 더하여
정갈하고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청화백자 바루시리즈 A

순백색의 청화백자에 김교범 작가만의 해석으로
실용적인 디자인을 더한 청화백자 바루시리즈 A 는

청색 안료로 그림을 그린 뒤 유약을 발라 굽는
조선시대부터 사용한 우리 고유의 그릇입니다.

청화백자 면기 A의 모서리에는 빨간 테두리는
핸드페인팅 기법과 연날림 기법을 병행하여
전체적으로 3~4번씩 가마를 구워내는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으며,

앙증맞은 파란 물고기가 헤엄을 치고 있는 그림은
도자기의 깔끔함을 한층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일반적인 도자기들 과는 다르게 높은 굽을 주어
고급스러움까지 담았습니다.

다양하게 제작된 크기에 따라
에피타이저에서 부터 메인요리까지
정갈하고 실용성있는 상차림을 만들어주며

일반적인 면기보다 깊고 넉넉한 크기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인체에 무해한 납이 검출되지 않는 무연 연료를 사용하여
식기로서의 쓰임과 안정성에도 신경 쓴 청화백자 바루시리즈 A에

맛있는 음식 가득 담아 드시고, 순한 표정으로 헤엄치는 물고기처럼
행복하고 원하는 목표에 다다르는 아름답고 건강한 삶 이루시길 바랍니다.